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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KIMES 2014] 리스템, 전자동 디지털 X-ray 영상진단 장비 선보여
작성자 : 리스템(test@test.com) 작성일 : 2014-03-20 조회수 : 2372
파일첨부 : 7.JPG

리스템(www.listem.co.kr)은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디지털 엑스레이 'ADR' 등 다양한 모델의 영상진단 장비를 선보였다.

리스템은 1960년 국산 아날로그 엑스레이 개발에 성공한 동아X-선 공업사로 출발해 2000년 디지털 엑스레이를 개발,
제품화에 성공함으로써 진단용 방사선 장치 관련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엑스레이 진단장비의 개발, 생산, 판매까지 일관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전문업체다.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30여 개국에 연간 500만불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전자동 디지털 엑스레이 'ADR' 모델은 전자동 튜브 및 디텍터 위치 제어와 플랫 패널 디텍터,
고속영상처리 S/W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 확보와 효율적인 조작이 가능해 환자 처리 능력이 향상된다.

또, 'SMART DR'은 흉부 및 테이블 촬영을 위한 디지털 영상장비로 6제곱미터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운용이 가능하여 고해상도 영상 구현과 효율적 조작으로 중소병원, 종합병원 등 적용범위가 넓다.

리스템 최선희 이사는 "리스템은 엑스레이 장비 산업의 사관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설립 당시부터 오로지 기술 개발에 전념해 오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독점하지 않고 개방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기기 기술을 선진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는, 설립자의 창업 정신이며 앞으로도 기술 선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키메스(KIMES 2014, www.kimes.kr)는 국내외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를 소개해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은 물론, 의료시설의 개선을 통한 병원 설비의 현대화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KIMES에서는 38개국, 1095개사가 참가해 각종 의료 서비스와 진단용/검사용/한방기기, 의료정보시스템, 재활기기, 헬스케어, 수술 및 응급장비, 동물용 의료장비 등 의료 산업 관련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사진설명: 디지털 엑스레이 'ADR'의 오버헤드 튜브 크레인)
(사진설명: 다양한 각도로 운용 가능한 헤드부)
(사진설명: 리스템은 54년 역사의 토종 엑스레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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